김민정-윤종신-김구라-유세윤,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12.15 17: 30

배우 김민정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의 공동 MC로 나선다. 이번 ‘2008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발탁된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은 예능 늦둥이, 막말 1인자, 건방진 1인자 등 각각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올 한해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또 김민정은 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세 사람의 신선하고 안정된 MC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 김구라, 유세윤은 가요대제전을 위해 2008년 화제작 ‘놈놈놈’을 패러디한 무대를 준비했다. 정우성, 송강호, 이병헌 역에 각각 ‘웃긴 놈’ 윤종신, ‘독한 놈’ 김구라, ‘건방진 놈’ 유세윤이 맡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밤 9시 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에서 215분 동안 이원 생방송 되며, 비, 이효리, 빅뱅, 원더걸스, 김종국, 손담비, MC몽 등 2008년을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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