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탈모 예방, 이렇게 시작합시다


[건강칼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을 만나면 의외로 심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결혼 적령기에 탈모로 인해 퇴짜를 맞거나 직장의 면접시험에서 번번이 털어지는 좌절을 맛보면서 조상을 탓하는 사람도 많다.
현재 탈모는 진행속도를 늦출 뿐 현대의학으로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자기머리카락 이식술이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근 배양술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미봉책일 뿐 속시원한 해답을 주지는 못한다.
따라서 탈모가 시작되면 가급적 빨리 전문가를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한 요령을 알아본다.
1. 두발과 두피 건강은 유전이나 운명이 아닌 과학임을 명심한다.
→ 머리털이 적고 가늘며 연약한 두피 표면, 피지선 이상 등이 선천적 유전 요인이다. 따라서 노력하면 충분히 대머리 예방이 가능하다.
2. 탈모와 비듬, 두피염증도 중대한 병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탈모관리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급적 탈모초기에 관리를 시작하면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3.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다. 그 원인을 제거한다.
→열등의식, 두려움, 욕심, 자신감 결여, 죄의식, 증오를 몰아내고 괘면, 쾌식, 쾌변에 힘쓴다.
4. 두피가 두개골에 붙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손가락마사지, 두피브러쉬, 안마기로 두피에 생명력을 넣어준다.
5.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 탈모의 근본치유가 된다.
→검은깨, 검은콩, 현미, 호두 등의 잡곡과 구기자. 다시마. 미역. 김. 녹차 등을 중심으로 하는 GF식사법을 실천한다.
6. 머리털 공해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머리털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생명체이다. 염색, 파마, 드라이, 화학샴푸 등으로 인한 두발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두피 건강을 먼저 고려한다.
7. 생수를 하루에 2.5L이상 마신다.
→좋은 물이 탈모예방의 필수다. 물을 아침공복 시. 잠자기 전 식간에 1일10잔 이상씩 생활화 한다.
8. 녹차, 고추, 고추장, 마늘, 김치가 탈모방지에 좋은 식품이다.
→녹차의 카페인, 프라보노라이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 폴리페놀은 소화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타닌은 모세혈관 확장, 두피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고추, 마늘, 김치의 캡사이신은 지방분해와 혈관을 확장을 통해 혈행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전발생을 방지하고 두피혈행에 도움을 준다.
9. 탈모방지 운동을 생활화한다.
→하루 30분씩 맨손체조, 목 좌우 돌리기, 목 앞뒤 굽히기,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발바닥지압운동과 두피 마사지 등을 한다.
10. 탈모가 몸전체의 건강지표임을 인식하고 탈모예방수칙을 일상생활화 한다.
→탈모의 시작은 몸 전체 건강의 적신호이다. 탈모예방 10계명을 실천하다 보면 몸전체의 건강 밸런스도 좋아진다.
[글: 김종경 부산이지함피부과 원장] osenlife@osen.co.kr

인기기사
OSEN 포토 슬라이드

With Star

'데뷔' 정진우 "유희열 선생님, 저한테 관심 없으실걸요? 하하"  순전히 정진우가 주인공이었다. 그의 자작곡을 듣기 위해 SBS...

  • [Oh!llywood]...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 [Oh!llywood]...

    팝스타 마돈나와 전 남편 가이 리치가 양육권 전쟁을 벌이고...

  • [Oh!llywood]...

    할리우드의 '흑진주' 할리 베리가 자신의 미모와 연기력에 대한 속내를...

새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