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신인가수 AJ 랩 피처링
OSEN 기자
발행 2009.03.30 08: 57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컴백에 시동을 걸고 있다. 현아는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는 AJ의 앨범 수록곡 ‘2009’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수록곡 ‘2009’는 4월 2일 정식 앨범 공개 전,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를 통해 30일 오전 음원을 선공개 한다. 앨범 중 3번 트랙에 있는 ‘2009’는 사우스 힙합 곡으로 보컬라인을 따라서 흐르는 AJ의 섬세한 노래와 노련해진 현아의 랩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와 같이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을 선공개 하는 이유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더욱 성숙된 목소리로 AJ 음반에 참여했고 현아의 랩 피처링으로 오랫동안 현아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되는 한편, 조만간 현아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면서 최고 조회수 약 10만여 건을 넘기면서 관심을 모은 AJ는 4월 2일 온라인 전 음악 포털 사이트에 AJ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happy@osen.co.kr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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