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라이드로 꽃피는 부부생활
OSEN 기자
발행 2009.04.14 11: 14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부부 중 상당수가 섹스리스(Sexless)라고 한다. 특히 섹스리스 현상을 겪고 있는 부부 중에는 배우자의 성적 장애(조루나 발기부전 등)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섹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여성의 질건조증을 들 수 있다. 여성의 질 부위는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돼야 하는데 질 건조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성관계시 상당한 통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성관계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는 여성들은 남편과 잠자리를 자꾸 피하게 되는 것이다. 남편의 경우 본인이 아내를 만족시켜주지 못해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자책감에 자신감을 잃게 되고 심한 경우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부부간의 잠자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은밀한 방식인 동시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잠자리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히 대화의 창구는 막히게 되고, 원인을 모른 채 서로 소원해지고 갈등의 골은 깊어지게 된다. 가정의 평화는 원만한 부부관계에서 시작하므로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명확한 원인을 찾아내 관계 회복에 나설 필요가 있다. 아내와 남편 중 한 쪽이 성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와 정신치료, 수술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만일 성적 장애로 인한 문제가 아닌 여성의 질 건조증으로 인한 것이라면 질 부위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전용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러브젤 이지만 대개 실리콘오일(광물에서 추출), 프로필렌글리콜(석유화학추추물), 글리세린(화학적인 합성물)등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들이라 인체 친화적이지 않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페미라이드 제품을 추천한다. 페미라이드는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여성의 시크릿 존 부위 건강과 청결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전용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져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페미라이드는 청결을 유지해주는 세정제와 질 보습과 영양관리를 위한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세정제는 샤워시 소량을 덜어 시크릿 존 부위를 맛사지 해주고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된다. 사용 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무색 제품이다. 생리를 시작한 10대들의 경우 시크릿 존을 비누로 씻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산도가 깨져 오히려 병균이 침투하기 쉽다.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보다는 페미라이드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시크릿 존 부위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질건조증을 방지하는 데 탁월하다. 특히 성교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들이라면 페미라이드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 질 세정 후 2~3방울 정도를 손가락에 덜어 가볍게 발라주면 바로 피부에 흡수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보습과 영양공급 외에도 질의 자정작용을 돕고 탄력을 증가시켜 주는 제품이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젤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으로 구분되는데, 샤워 후에는 젤타입을 외음부에 가볍게 발라주면 되고 평소에는 스프레이 타입인 에센스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분사해 주면된다. 특히 생리 중인 여성들의 경우 젤 타입의 에센스를 바르기 거북하다면 페미라이드 에센스 미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질 건조증으로 인한 잠자리 회피는 아내 당사자만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지켜봐야만 하는 남편들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다. 당장의 고통을 모면하기 위해 부부관계를 회피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페미라이드 전 제품은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와 지마켓, 옥션, 디앤샵,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