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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남자’의 남다른 패션감각, 붐 스타일

‘옷 좀 입는다’고 소문난 스타일러 사이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쇼핑몰’로 인정받은 붐 스타일(대표 이철민)이 신장이 작은 남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붐 스타일은 2004년에 오픈한 이후 변함없이 발전하고 있는 인기 의류 쇼핑몰로, 붐 스타일의 이철민 대표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판치기왕으로 유명해진,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또한 붐 스타일 사이트의 회원 수는 현재 10만 명에 달한다. 이철민 대표는 자신의 작은 키를 장점 삼아, 직접 피팅모델을 하며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붐 스타일은 대표의 남다른 노력과 회원 수를 바탕으로 연 매출 20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붐 스타일의 인기 요인은 신장이 작은 남성들을 공략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붐 스타일이 준비한 상품들은 대부분이 사이즈가 다소 작게나와 키가 작고 왜소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키가 작아도 빈티지 혹은 일본스타일로 손쉽고 멋지게 자신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간단히 걸칠 수 있는 아우터부터 후드티, 액세서리까지 마련돼 있어, 코디에 자신이 없는 남성들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옷을 구매할 수 있다.

붐스타일은 셔츠, 팬츠, 점퍼 등의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모자 등의 패션 소품 등을 취급하고 있는 남성 종합 의류 쇼핑몰로 이른 바 ‘유럽 스타일, 일본 스타일, 댄디 스타일, 캐주얼스타일, 명품 스타일’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붐 스타일에서 눈에 띄는 상품은 주문폭주 상품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린덴 야상 자켓’이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정품 ‘런던데님’사의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마 소재의 롤업 야상으로, 지금과 같은 봄 날씨에 긴팔로 입으면 딱 좋은 상품이며, 여름철 롤업으로도 제격인 최고의 멀티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옷을 구매한 남성들은 마 소재이지만 피트한 옷 라인을 선호했다. 4개의 주머니가 있어 강한 빈티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며 코디하기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붐 스타일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옷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덩치가 있어서 옷을 사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항상 망설이기만 했던 고객들이라도 멋진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하여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어 놓고 있다.

붐 스타일 이철민 대표는 “옷은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매개체이다. 옷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열 수 있는 것”이라면서 “붐스타일의 운영이 단순히 이익을 남기기 위한 쇼핑몰이 아니라 모든 고객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창구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남성의류쇼핑몰도 여성의류 못지않게 포화상태에 달한 요즘, 쇼퍼맨, 가르마, 멋남, 배간지, 빽스보이, 스나이퍼샵, 호빗타운, 슈퍼몽키, 허밍슈퍼, 간지나라, 팔루스, 운동장몰, 형이야, 조군샵, 제로백 등 쟁쟁한 인기쇼핑몰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붐스타일의 이유 있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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