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들의 근황은? 활동 복귀-군복무-후배 지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8 16: 55

일본 콘서트와 함께 신혜성의 활동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신화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신화의 앤디는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며 에릭, 김동완, 전진, 이민우는 공익 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이 중 앤디와 에릭은 군 복무 및 공익 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지만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어 더욱 관심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앤디는 지난해 ‘ANDY’s Choice!’ 라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신인 남성 그룹 틴탑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앤디는 군 복무 중이지만 여건이 될 때마다 이들의 데뷔 준비 및 트레이닝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며 체크를 하고 있다. 6인조 보이밴드로 올 여름 데뷔할 틴탑은 MTV를 통해 데뷔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올 가을 제대를 앞두고 있는 에릭도 신인 여성 듀오 허니듀의 노래에 랩 피처링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학구파 김동완은 취미생활인 사진 공부를 틈틈이 하며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사진 작품들로 팬들과 만나고 있고 전진과 이민우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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