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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 헤어플란트, 경북대 김정철 교수 초청 모발이식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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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발이식 전문, 더모 헤어플란트 미지예 피부과 개원 10주년 기념

광주지역 탈모환자들에게도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 뒤지지 않는 질적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원한 더모 헤어플란트 미지예 피부과가 지난 2010년 11월 2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더모 헤어플란트 모발이식센터에서 경북대학교 병원 모발이식센터 김정철 교수를 초빙해 모발이식술의 최신 경향에 대해서 워크숍을 열었다. 

김정철 교수는 경북대학교 병원 모발이식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모발이식수술을 처음 도입하고 탈모환자에게 적용한 모발이식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탈모의 원인과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모발이식에 필요한 식모기를 개발했고 탈모 유전자 연구 및 탈모 치료제 개발 등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광주 모발이식 더모 헤어플란트 미지예 피부과 원장은 1993년 미국 워크숍에 참가하던 중 탈모환자들에게도 자기의 모발을 이용해 모발을 옮겨 심어서 치료하는 모발이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흥분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 당시만 해도 동양인의 피부는 흉터의 가능성이 많고 모발의 밀도가 적어서 모발이식술은 동양인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 후 1999년 우리나라에서 모발이식술로 유명해진 경북대학교 김정철 교수를 만나고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모발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때부터 더모 헤어플란트 정원장은 간청 끝에 김정철 교수로부터 모발이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정철 교수와 모발이식술에 대한 연구와 해외 환자 유치 및 올바른 모발이식술을 알리기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모발이식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특히 김정철 교수가 개발하고 특허를 갖고 있는 식모기를 사용하는 기술은 단연 세계 최고다. 이 식모기는 유럽 및 중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김정철 교수와 그에게 모발이식술을 배웠던 제자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모발이식술은 탈모증의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모발이식술은 외국에서도 우수한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외환자들이 우리나라에 모발이식술을 받기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는 일은 이제 드문 일이 아니다.

광주 모발이식 전문 더모 헤어플란트 정진욱 원장은 이 자리에서 “탈모증의 치료는 향후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새로운 치료제 및 탈모 예방법 개발은 물론, 더 편안하고 효과적인 모발이식술이 탈모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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