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 택연-우영, 라이벌 구도 ‘관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5 07: 37

KBS ‘드림하이’가 극중 ‘특채’ 택연과 ‘수석’ 우영의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면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 하이’는 4일 2회 방송분에서 기린예고 오디션 현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진국(택연)과 제이슨(우영)의 모습을 그렸다. 극중 음악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어려운 생활 환경 탓에 예고 입학을 생각지 못하는 택연과 세련된 유학파 천재 우영이 한 자리에 서게 된 것. 진국은 자연스럽게 리듬 타는 제이슨을 넋놓고 바라보며 향후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예감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김수현이 첫 등장하고, 주연들이 기린예고 입학을 앞두게 되면서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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