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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단장, "NC, 새로운 명문구단 만들것"



[OSEN=박광민 기자]"엔씨소프트를 새로운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

이상구 전 롯데 자이언츠 단장이 제9구단 엔씨소프트 초대 단장으로 확정됐다.

이상구 단장은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3차 KBO 이사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를 통해 오늘 아침에 단장 선임 얘기를 들었다"면서 "우선 기회를 주신 엔씨소프트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씨소프트 야구단의 기초를 다지고 빠른 시일 내에 전력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명문 구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번 단장 선임 배경과 관련해 3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8년간 단장직을 수행한 리더십과 27년간 프로야구단에서 근무한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유연한 대인 관계도 그렇다. 마지막으로 창원, 경남 지역 정서와 팬들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이 주요 선임 배경이다" 밝혔다.

롯데의 운영과 관리 등 모든 분야를 두루 거친 이 전 단장은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롯데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전 단장은 경남 김해 전용 훈련장 건립과 사직구장 장기 임대를 성사시키는 등 지역 야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선수단 및 프런트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경남 터줏대감이었던 롯데 전 단장을 영입함으로써 창단 발표와 함께 경남 지역 라이벌로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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