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귀찮고… ‘미니지방흡입’으로 군살 쏙쏙 다이어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01 17: 00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계기’를 조사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옷이 맞지 않거나 체중을 잴 때, TV속의 날씬한 연예인을 볼 때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이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이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만 먹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응답자 여성들 중에서 70% 정도는 이번 겨울에 체중이 증가하였으며, 보통 2.6kg 정도의 체중증가를 보였다. 체중이 7kg 증가했다고 답변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복부나 허벅지, 얼굴, 팔뚝과 같은 부위에 군살이 잘 붙는다고 생각하여 이런 부위들의 군살 감소를 원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여성이 다이어트를 향한 열망과 마음만 있을 뿐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는 않는다. 오죽하면 ‘다이어트의 시작은 내일’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여성들이 오늘부터 독하게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귀찮기 때문인데, 이에 귀찮지 않은 다이어트의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 원하는 부위 군살 쏙쏙 빼주는 효과만점 다이어트
운동을 하지 않고도, 식이요법을 크게 적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부위의 군살이 쏙쏙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미니지방흡입’을 들 수 있다. 일반지방흡입술보다 부담이 덜하지만, 효과는 만족할 수 있을 정도다.
리앤안클리닉 안준태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통해서도 시술이 이루어진다.”며 “특히 복부, 팔, 얼굴, 허벅지와 같은 군살로 인해 고민하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이들도 많지만, 눈에 쉽게 띄지 않는 부위를 통해 절개를 할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흉터로 인한 걱정 역시 거의 하지 않아도 무방하겠다.
리앤안클리닉 안준태 원장은 “지방흡입 시에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개체수를 줄이게 된다.”며 “세포의 크기는 커질 수 있지만 개체수는 증가하지 않고, 크기가 커지더라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술 후 요요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한다.
지방흡입시술 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귀찮음을 최소화하고, 효과는 만족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지방흡입시술을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강동지방흡입 리앤안클리닉 안준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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