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쇼핑몰 ‘아보키’가 쇼핑몰 최초로 ‘제 2의 박태준’을 찾는 얼짱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쇼핑몰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아보키의 이번 컨테스트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17세부터 24세까지 자신의 얼짱 사진, 전신 이미지샷 5장 내외와 함께 프로필을 작성해 아보키 이메일로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이미지와 프로필 심사로 진행되는 1차 공개오디션에 이어 아보키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최종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디션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한 스타일리시한 코디나 포즈 및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갤러리 내 리서치에 참여하면 현장 가산점 30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쇼핑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점수 현황이 아보키 사이트를 통해 매일 노출될 예정이다.
‘제 2의 박태준’을 찾는 이번 컨테스트는 아보키와 연예 기획사가 함께 기획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컨테스트 선발된 선발자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인기 남성 쇼핑몰인 아보키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되는 것은 물론 아보키가 제작 지원하는 타 방송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송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나아가 아보키 제휴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얼짱 출신으로 현재 Y-STAR ‘식신로드’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보키의 박태준 대표는 “앞으로도 재능 있는 얼짱을 발굴하고 교육, 양성해 이들을 본격 업계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얼짱 발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보키 출신 모델’이라는 네임벨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아보키 또한 엔터테인먼트적인 성격을 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기 남성 쇼핑몰 아보키는 현재에도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들이 실제 피팅 모델로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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