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기술 향상과 상호 비교 통해 고품질 자재 및 장비 구입 기회 제공
국내 유일의 LED전문 전시회인 ‘LED TECH KOREA 2011& OPTICAL EXPO 2011’이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국제 전시장 4, 5관에서 열린다. 이에 많은 관련 업체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터치패널을 위한 R&D 및 제조기술에 필요한 장비, 부품, 기기, 소재, 기술이 집결하는 전문 전시회인 TOUCH PANEL KOREA 2011도 동시 개최하고 있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성장으로 터치패널도 급팽창하고 있다. 터치패널 수요급증으로 인해 터치패널 업계의 매출액도 지난해 27억 달러에서 2013년 88억 달러로 3.3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3년까지 연 평균 4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 폰에 이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 태블릿PC 시장의 확대로 또 한 번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TOUCH PANEL KOREA 2011는 관련업체와 연구개발자들의 정보교환 및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최근 LED BLU, 조명용 LED 등 LED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업계의 LED장비 및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LED TECH KOREA 2011& OPTICAL EXPO 2011’은 신기술 보급을 통한 LED기술 향상과 상호 비교를 통해 고품질 자재 및 장비 구입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로 기자 초청 신제품 사전 발표회와 2011 차세대 터치패널(Touch Panel) 최신 기술 세미나, LED 장비기업 & 수요기업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기술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www.tpkorea.org),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www.koreaLED.org), 국제 광전자 산업전(www.opticalexpo.org)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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