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6라운드 상주 상무와 대구 FC의 경기, 후반 상주 권순태 골키퍼가 대구 한동원에 태클을 시도하다 퇴장을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상주는 승부조작 관련으로 골키퍼들이 소환되며 교체 골키퍼가 없는 상황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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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권순태, '우리팀에 골키퍼가 없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2 2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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