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달샤벳, 섹시한 펑키걸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03 08: 01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섹시한 펑키걸로 컴백한다.
 
오는 11일 3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발매하는 달샤벳은 3일 강렬한 레드톤의 섹시한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그동안 귀엽고 깜찍한 여동생 같은 이미지와는 다른 70~80년대 ‘펑크 룩’과 ‘디스코 룩’을 믹스매치한 섹시한 느낌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크업은 기존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에서 블링 블링한 느낌의 컬러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헤어스타일 역시 펑키한 웨이브펌으로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 "음악적으로는 한층 성숙하고 비주얼면에서는 180도 변신한 달샤벳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