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눈물', 예능 제치고 동시간대 1위...10.8%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06 08: 16

방학특집으로 방송된 MBC 스페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이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은 10.8%를 기록, 지난주 방송된 '안철수와 박경철'이 기록한 10.9%와 비슷한 기록을 보였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눈물 시리즈 제 3탄으로 TV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극장판은 TV판을 재편집한 것으로 지난 3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은 6.9%, KBS '도전자'는 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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