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40대 맞아?' 화보서 '원조 짐승남' 포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26 10: 04

차승원이 아웃도어룩 화보를 공개했다.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와 함께한 ‘2011 F/W시즌 화보’를 전격 공개한 것.

이번 화보에서 차승원은 강인한 남성성과 섹시함까지 더한  ‘원조 짐승남’ 다운 카리스마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차승원은 몸에 밀착되는 클라이밍 아웃도어부터 스마트 재킷, 그리고 골드 다운 재킷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하고 명품 슈트 같은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특히 건강과 몸매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 배우답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탄탄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암벽등반 등 고난이도의 운동신경이 필요한 거친 촬영에도 먼저 나서서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 출신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차승원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화제가 됐다. 화보촬영이 진행되던 7월, 차승원이 직접 촬영 현장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차승원의 우월한 기럭지와 카리스마가 담긴 직찍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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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휠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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