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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패밀리레스토랑 시장 진출, `블랙스미스` 1호점 개점?

[OSEN=이은화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 1호점 개점을 위해 서울 강남지역에 적당한 매장 위치를 물색 중이다.

지난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오는 10월 말 이탈리안 퓨전요리를 판매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 브랜드명은 `블랙스미스`로 잠정 결론이 난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해 카페베네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내용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다음달 중순이 지나면 블랙스미스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2008년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 이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에 6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카페베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카페베네의 신사업 진출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커피시장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으로 풀이 된다.

이미 카페베네는 기존 커피매장과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안에 오픈한 바 있다.
 
이곳은 317㎡ 규모로 기존 매장에 비해 큰 편이다. 매장 안에 베이커리 룸을 설치해 테이블에서 빵을 굽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고, 고객층의 특성을 고려해 단체테이블도 대량 배치했다. 메뉴도 브런치 메뉴와 조각케이크 종류를 다양화했고, 캐러멜 애플민트 같은 새로운 음료도 선보였다. 또 `토핑바`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직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카페베네는 미국 뉴욕 진출 건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상황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 맨해튼 매장은 최근 공사를 시작했고 오는 12월이면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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