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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몸쪽 직구 위주로 승부"


[OSEN=목동, 고유라 기자] "변화구 제구가 잘 안돼서 직구를 많이 던졌다".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문성현(20)이 볼넷을 5개나 내주는 등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극복하고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다.
문성현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6⅓이닝 동안 6피안타 7탈삼진 5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3회까지 스트라이크 34개, 볼 33개를 기록하며 제구 난조를 보인 문성현은 갈수록 안정을 찾았으나 팀 타선 지원 부족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문성현은 최고구속 150km의 직구를 위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를 섞어 한화 타자들을 상대했다.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요한 순간 삼진을 잡아내는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다.
문성현은 경기 후 "오늘 변화구 제구가 잘 안돼서 직구를 많이 던졌다. 몸쪽 공이 잘 들어가서 많이 던졌다"고 이날 투구에 대해 설명했다.
문성현은 이어 "추워서 그런지 오늘 던지면서 땀 한 방울 안 흘렸다"며 "추운 날 스피드가 오히려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문성현은 "볼넷을 많이 줘서 열 받아서 그런 것 같다"는 농담을 덧붙여 초반 제구 난조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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