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의류 브랜드 모델 '뭘 입어도 꽃미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01 10: 57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소문난 패셔니스타 정일우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컴퍼니’의 F/W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됐다.
통통 튀는 젊은 감각으로 드라마와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 있는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일우는 이번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전격 기용돼 진정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가을, 겨울 패션의 대표 트렌드 아이템인 야상 점퍼와 머플러, 비니를 활용한 따뜻한 ‘스포티’ 패션을 완성해 벌써부터 많은 남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정일우씨는 젊고 넘치는 에너지로 즐겁고 유쾌한 가을, 겨울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일우는 10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가진 고등학생 ‘차치수’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happy@osen.co.kr 구김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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