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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가을 캠프 기념 엠블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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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10일부터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벌어질 첫 가을 캠프를 앞두고 엠블럼을 공개했다. NC가 공개한 엠블럼은 창단 첫 가을 캠프를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첫 걸음, 첫 훈련, 첫 땀방울이란 의미를 갖는 만큼 이 엠블럼을 패치로 제작해 선수들의 훈련용 유니폼 왼쪽 어깨에 붙일 예정이다. 가을 캠프 엠블럼의 New Challenge는 프로야구 9번째 심장인 다이노스의 도전 의지를 담았다. 또한 엠블럼의 홈 플레이트는 야구의 출발점이자 목표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홈 플레이트 안 영문 'D'는 다이노스의 머릿글자로, 공룡의 날카로운 이빨을 형상화했다. 한편 NC는 8일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너의 꿈을 그려봐, 2011 Imaging Your Dream'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야구 체험존을 설치해 '영건을 찾아라(투구속도 측정)'를 비롯해 야구 레슨, 타자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C의 지역연고 1호 선수인 용마고 박헌욱 선수도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 야구용품과 글러브(각 20세트)를 비롯해 열쇠고리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cleanupp@osen.co.kr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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