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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크리스틴 데이비스, 극중 상황이 현실로? 여아 '공개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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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The Sex and the City)’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46)가 딸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주간지 피플은 데이비스가 수개월 전 현지 입양을 통해 딸 젬마 로즈 데이비스를 얻었다고 8일(한국시간) 단독 보도했다. 그는 “(입양은) 오래 전부터 너무나 원했던 일”이라면서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입양이 주는 기쁨이 더 크다. 축복 받은 사람임을 느끼고 있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보수적인 성격의 샬롯 요크 역을 맡아 열연한 데이비스는 극중에서도 중국계 딸을 입양, 모성애를 나타낸 바 있어 이번 입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옥스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신작 영화 ‘저니 2: 미스테리 아일랜드(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개봉을 앞두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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