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합작 '풀하우스2', 11월 중순 첫 촬영 돌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28 08: 14

최근 주요 캐스팅을 확정지은 드라마 '풀하우스2'가 11월 중순 첫촬영에 돌입한다.
'풀하우스2'의 시즌1이라고 할 수 있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는 송혜교와 비가 호흡을 맞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작품.
황정음, 노민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풀하우스2'에서는 황정음을 사이에 둔 한류 최고 가수 ‘테이크원’의 멤버인 노민우와 박기웅의 짜릿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아시아 최고의 가수를 연기하는 만큼 노민우와 박기웅의 노래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풀하우스2'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로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3개국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新한류 프로젝트. 11월 중순에 국내 촬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현지를 오가며 촬영이 진행되며, 11월 말 일본 현지로케를 떠날 예정이다.
'풀하우스2'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방영예정이며 방송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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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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