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정일우, '꽃라면' 방문 응원 인증..'광채 번쩍'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3 09: 56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범이 절친 정일우를 응원하기 위해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이하 꽃라면)’ 촬영장을 찾았다.
정일우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범이가 촬영장에 놀러 왔습니다. ‘빠담빠담(j TBC 개국특집드라마)’ 촬영으로 정신 없이 바쁠 텐데. 너무 고맙네요! 든든한 내 동생! ‘빠담빠담’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힘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긴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고, 빨간 물고기 모양이 그려진 특이한 검정색 점퍼를 입었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더욱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한다. 정일우는 그의 방문이 기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호감형이다. '꽃라면', '빠담빠담' 두 작품 다 대박나길”, “눈이 부신다. 광채가 나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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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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