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데뷔 후 처음 강도높은 베드신 '파격'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18 16: 47

E채널 드라마 '여제'의 장신영과 강지섭이 '콧잔등 베드신'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여제' 사전 녹화에서 장신영과 강지섭 두 배우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강도 높은 러브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그동안 여러 작품을 해왔지만 멜로라인을 통해 베드신을 선보인 건 '여제'가 처음인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살포시 닿는 콧잔등 입맞춤에 이어 사랑을 확인하는 격정적인 키스가 예고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신영은 "극 중 인화의 사랑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신이라 부담이 다소 컸다"며 "NG는 있었지만 강지섭씨의 배려로 애틋한 감정을 이어나가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신영과 강지섭의 첫 베드신이 담긴 '여제' 8회분은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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