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행복한 웨딩사진 공개 '우아한 여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1.20 09: 18

11월의 신부 박시연이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조용하고 차분한 예식을 원했던 신랑 신부의 바람대로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치뤄졌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평소 박시연과 절친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불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아름답고 우아한 '비욘드 더 드레스'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 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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