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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국내 활동 재개..'왓츠업' 제작발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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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대성은 오는 12월 6일 열리는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MBN 관계자는 "대성이 이날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과 함께 공식석상에 선다"라고 24일 밝혔다. 대성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임주환, 이수혁, 장희진, 임주은 등과 송지나 작가 외 출연진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는 대성이 지난 5월 교통사고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가 갖는 첫 국내 공식 일정이다. 앞서 대성은 지난 6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받기 위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현지 무대에 선 바 있다.


'왓츠업'은 대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전제작드라마로 대성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릴 캠퍼스 드라마로 60분 18부작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성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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