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탄탄 몸매 과시한 언더웨어 패션 '울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29 11: 47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최근 촬영한 바디웨어 화보를 통해 탄탄하고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르샤는 29일 공개된 미공개 컷에서 타탄체크의 독특한 속옷을 입고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특히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속옷을 살짝 내보여 일상적이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새빨간 입술과 고혹적인 눈빛을 잘 표현한 나르샤는 최근 선보인 곡 '식스센스'에서와는 또다른 여성스러움과 관능적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화보 관계자는 “이번 바디웨어 화보는 기존 언더웨어 화보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추구하는 섹시 컨셉에서 벗어나,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바디웨어를 표현해 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개성이 가득 담긴 바디웨어와 나르샤가 만나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이미지의 화보가 완성되었다”라며 나르샤의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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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바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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