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들 개성 돋보인 단체샷..'멍멍, 야옹, 꼬끼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30 16: 3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깜찍 단체샷을 공개했다.
티아라 멤버 보람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쿄에 있는 티아라(T-ara in Toky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아라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각자에 어울리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다양한 색상의 펜을 사용해 ‘아..ㅆ’, ‘냐아옹’, ‘멍멍’, ‘꼬끼오’ 등의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화려하게 사진을 꾸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 같이 있으니까 더 예쁜 것 같다”, “멤버들이 하나 같이 예쁘게 나와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2월 1일 신곡 ‘러비더비 (Lovey-Dove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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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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