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청담동 살아요' 카메오 출연..김혜자와 호흡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5 15: 12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담동 살아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으로 일컬어지는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JTBC 일일 시트콤.
‘국민 어머니’ 김혜자를 비롯해 조관우, 황정민, 오상훈 등이 출연하며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시트콤에 유노윤호는 극중 혜자(김혜자)가 운영하는 청담동 만화가게에서 몇 달째는 연체료 1만 8천 원을 내지 않는 연예인으로 등장, 코믹 본능을 발산한 예정이다.
만화가게 주인 김혜자, 아이돌 그룹을 키우는 괴짜 연예기획사 사장 조관우 등 반전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청담동 살아요’는 5일(오늘)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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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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