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허각의 듀엣 뮤비서 '멜로 연기' 호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06 08: 15

배우 유승호가 허각의 새 듀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유승호는 오는 9일 공개되는 허각과 LE의 듀엣곡 '그 노래를 틀 때마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섰다. LE는 신사동 호랭이가 준비하고 있는 그룹 EXID의 멤버로, 최근 발라드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허각과 호흡을 맞췄다.
신사동 호랭이가 설립한 AB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신사동 호랭이의 음악팬으로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던 유승호가 ‘그 노래를 틀 때마다’를 듣자마자 바쁜 스케줄 중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애잔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유승호 만의 정통 멜로 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저 영상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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