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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해품달' 최종 하차 “내년 日서 앨범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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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서 최종적으로 하차했다.

김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OSEN에 “‘해를 품은 달’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내년 초 일본에서의 앨범활동을 위해 하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 2월 전역 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와 영화 ‘결정적 한방’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했지만 앨범을 전혀 발표하지 못했다. 우선 내년 초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위해서도 오랜만에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당초 김정훈은 ‘해를 품은 달’에서 성균관 모든 유생들의 우상이자 뛰어난 학식에 아름다운 외모, 고결한 성품을 가진 허염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앨범활동을 위해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세자빈으로 간택됐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연우(한가인)와 왕 이훤(김수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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