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티저포스터 공개..무엇이 새롭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2.11 09: 3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의 마지막 배트맨 시리즈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새로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이나이트 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최신 티저 포스터는 배트맨을 박살내는 베인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또 아이맥스로 촬영한 장면이 무려 50분에 이른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 타임의 1/3이 넘는 분량이다.  

아이맥스를 상업영화에 도입했던 첫 번째 영화인 '다크 나이트'는 약 20분이었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그것은 20여분이다.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는 유니버설 시티 IMAX 극장에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프롤로그'라는 제목으로 특별 상영회를 가졌다. 상영 후 현지 언론은 "IMAX 카메라의 기능을 완벽하게 구사했다"라며 압도적인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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