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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태양의 아이들' 베스트셀러 진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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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여행기 ‘태양의 아이들 인 바르셀로나(이하 태양의 아이들)’가 베스트셀러 톱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양의 아이들’는 지난 8일 공개됐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 셀러 10위에 랭크 되며 화제를 모았다.

책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2일에서 8일 간 총 9곳 서점의 서적 판매량을 종합한 결과, 예약 판매 순위만으로도 주간 베스트셀러 10위에 걸리는 기염을 토했다.

‘태양의 아이들’은 세 명의 샤이니 멤버들이 느끼고 겪은 바를 편안하게 쓴 에세이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십 장에 달하는 여행 사진, 여행에 앞서 준비하고 모은 정보와 여행 작가 K의 노하우, 알짜배기 팁을 담고 있는 여행 가이드 북이다.

또한 ‘태양의 아이들’에는 멤버들의 숨은 개성이 잘 묻어난다. 동생들을 위한 스페인 전통요리를 만들어주는 온유를 비롯해, 높은 곳을 두려워하지 않고 늘 해맑은 태민, 감각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에 눈을 떼지 못하는 키 등 브라운 관이나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샤이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어 찍어온 화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태양의 아이들’만이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 이라고.

한편 온유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태양의 아이들’ 발간회에 참석해 “멤버들과 생각도 많이 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쉽게 일기처럼 썼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책을 발간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lucky@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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