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인형뽑기 게임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은 인형 뽑기에 초 집중하는 표정과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김범이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 중 대기시간에 인형뽑기 오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다.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을 통해 사각팬티만 입고 능청스러운 모습과 정우성에 뒤지지 않는 진지하고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게임 사진을 통해 귀여운 매력도 뽐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빠담빠담’ 7회에서 양강칠(정우성)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교통사고와 함께 두 번째 기적이 과연 찾아올 지, 더불어 국수(김범) 역시 그의 수호천사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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