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제작사의 '세이프 하우스', 포스터 공개..기대감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2 10: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본 시리즈' 제작사의 2012년형 액션 스릴러 영화 '세이프 하우스'가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이프 하우스'는 '본 시리즈' 제작사의 작품이라는 사실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여기에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최고의 매력남 라이언 레이놀즈가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토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덴젤 워싱턴은 묵직하면서도 여유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이에 반해 신참 CIA 요원 맷 웨스턴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패기 넘치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덴젤 워싱턴의 눈빛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한편 가장 은밀하면서도 안전할 것 같은 공간인 CIA의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을 당하면서 역으로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곳이 된다는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은 '세이프 하우스'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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