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소폭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05 07: 47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발효가족’ 9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076%를 기록했다. 이는 8회분이 기록한 1.154%에 비해 0.078%P 하락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최근 저조한 성적을 보였지만 지난 8회부터 1%대를 회복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티격태격하며 지내고 있는 호태(송일국)와 강산(박진희)이 처음으로 포옹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을 알렸다.
한편 같은 시간에 첫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4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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