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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꽃밴드' 캐릭터 컷 통해 시크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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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tvN 새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엘은 tvN 새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시크한 블랙 & 화이트 밴드룩을 공개했다. 엘은 극중 ‘얼음 프린스’라는 별명을 지닌 기타리스트 이현수역을 맡았다.

캐릭터 컷 속 엘은 블랙 톤의 의상에 화이트 톤 기타와 넥타이를 매치 시켜 스타일리시 하면서 시크한 밴드룩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닥치고 시크 엘. 밴드 패션 종결자다”, “엘의 연기 도전이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엘은 “안구정화 멤버 형들과 함께 촬영하는 순간이 마냥 신기하고 즐겁다.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을 부탁한다”고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lucky@osen.co.kr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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