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권리세, 갑자기 예뻐진 비결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6 19: 21

[OSEN=김경주 인턴기자] 색다른 분위기의 광고컷을 공개한 후 성형의혹에 휩싸인 권리세가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권리세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걸그룹 데뷔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살이 많이 빠진 것이다"라며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광고컷에서의) 메이크업과 의상, 조명, 연출 등으로 분위기가 달라진 것 뿐이다. 성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6일 오전에 공개된 광고 화보 속에서 권리세는 예전의 앳된 모습이 아닌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을 자랑하는 날렵한 턱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혹시 성형?"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의 권리세는 키이스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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