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담당소년 폭풍감동 시킨 새해선물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3 17: 08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담당소년 김성환군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써니는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새해를 맞아 랩퍼를 꿈꾸는 김성환군에게 한국 유명 힙합뮤지션들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하며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써니가 선물한 CD에는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JK, 사이먼D, 버벌진트, 산이 등 김성환군이 우상으로 삼던 힙합 뮤지션들의 사인뿐만 아니라 김성환군을 위한 격려 멘트까지 써져 있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써니 외에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심 끝에 고른 새해 선물을 전달하며 소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소년들은 소녀시대의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격하며 뜻 깊은 새해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