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써니힐 "5인조로 첫 음악 무대...색 다양해졌다" 컴백 소감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황미현 기자] 혼성 그룹 써니힐이 곡 '베짱이 찬가'로 컴백, "5인조로서 처음 무대를 가지는데 색이 더욱 다양해져 좋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써니힐은 1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오르기 전 기자와 만나 "멤버 두 명이 추가된 이후 이렇게 5인조로는 처음 무대에 선다. 그 덕에 더욱 다양한 색이 만들어졌다. 업그레이드 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힐의 퍼포먼스는 독특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부러 다르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멤버들의 생각이 워낙 독특하고 그런 것들을 자연스레 찾으려 하다보니 음악에도 녹아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멤버별 음색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자가 개성적으로 노래를 소화한다. 그래서 더 유니크해지는 것 같다. 써니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의 원천은 멤버별의 각기 다른 개성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지난 '미드나잇서커스'때 보다 한층 세련된 의상으로 '베짱이 찬가' 무대에 서게 됐다. 여자라면 한 번 쯤 입어보고 싶었던 의상이라 정말 만족한다"며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는 써니힐인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컴백 각오를 다졌다.

한편 써니힐은 나르샤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곡 '베짱이 찬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