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런던서 '꿀맛'같은 휴가중 찰칵..'못 알아보겠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14 08: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영국 런던에서 꿈같은 휴가를 보내던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런던입니다. 간만에 꿈같은 휴가중. 좋은 곡 많이 구상해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베이지색 계열의 코트를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지금껏 방송에 나왔던 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싸이답지 않다. 저 복장과 앞머리", "누구? 우리 동네형같다", "무대에서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네. 푹 쉬다 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1' 공연을 끝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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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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