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소폭하락 불구 ‘종편 수목극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0 07: 49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합편성채널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발효가족’ 14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642%를 기록했다. 이는 13회분이 기록한 0.705%에 비해 0.063%P 하락한 수치다.
‘발효가족’ 시청률은 방송 초반에 비해 떨어졌지만 최근 0%대 중후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를 제치고 종편 수목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고아 출신 호태(송일국)가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기억을 되찾은 호태가 자신을 납치했다고 여겨지는 태복(유연수)과 자신이 자라온 보육원의 원장을 찾아가며 잃어버린 과거가 무엇이었는지 뚜렷하게 밝혀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6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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