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신사의 품격' 긍정적 검토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01 11: 40

김하늘 측이 SBS '신사의 품격' 출연과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김하늘씨가 새롭게 들어오고 나서, 몇 작품을 함께 검토 중이다"며 "'신사의 품격' 역시 그들 중 하나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이며,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30대 후반의 꽃중년들의 로맨스를 담고 있으며, 장동건 외 김수로, 김민종, 김민 등이 출연한다.
애초 여자 주인공에 이나영 캐스팅이 유력시 됐으나, 최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달 장동건, 현빈 등이 속해있는 AM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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