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아이돌스타들이 현장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그룹 2PM의 찬성은 10일 "아유, 우리 예쁜 준수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큼직한 담요를 두른 준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앞서 준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의 춥지만 따뜻한 햇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 게재한 바 있다.
2PM의 멤버 준호도 트위터에 혀를 내밀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전하며 들뜬 기분을 나타냈다. 이후 그는 2AM의 임슬옹과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주고 받으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도 "파리 셀카 계속 투척. 꺄, 신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 외에 얼굴 근접 셀카로 파리 방문 인증에 나섰다.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수현은 파리의 랜드마크격인 개선문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흔적을 남겼다.
한편 '뮤직뱅크 인 파리' 특집에는 2PM, 티아라, 유키스 외에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포미닛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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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준수, 준호, 소연, 수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