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달샤벳 멤버 될 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0 20: 44

쥬얼리 예원이 달샤벳 멤버가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방송 Y-STAR ‘식신로드’ 녹화에는 달샤벳의 수빈, 가은, 지율이 참여했다. 이날 정준하, 현영과 함께 ‘식신로드’ MC를 맡고 있는 예원은 “쥬얼리 데뷔 전 달샤벳 소속사 임원과 친분이 있어 달샤벳을 보러 회사에 방문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예원은 “당시 상황으로 달샤벳의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야기를 듣던 달샤벳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달샤벳 멤버들은 “함께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고 예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율은 “예원언니가 함께 했다면 내가 멤버 중 최단신은 아니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는 후문. 예원의 깜짝 발언은 오는 11일 낮 12시에 ‘식신로드’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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