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무도회’ 데이트 쇼, 수영복 미팅 '논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2.11 14: 56

케이블 방송의 예능 프로가 갈수록 선정성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반인 데이트를 소재로 한 SBS E! ‘시크릿 데이트 쇼 가면무도회’에 몸매종결자 여성 등 출연진들이 파격적인 노출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가면무도회’ 녹화에는 역대 최고 스펙을 가진 몸매종결자 여성출연자가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여성은 독일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 출신의 첼리스트로 168cm 큰 키에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 여성은 파격적인 블랙 옆트임 수영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남성 출연자들은 어쩔줄 몰라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남성그룹 2PM 닉쿤과 택연이 데이트코치로 나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송은 11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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