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며 한자 익힌다", 기능성 게임 ‘한자게임 한터치’ 앱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2.18 09: 13

게임을 하면서 한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앱이 나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 엠플레어는 보고, 쓰고, 게임으로 배우는 한자 기반의 기능성 게임 ‘[한자게임] 한터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터치’는 교육부 한자 능력 검정 기준에 따라  4, 5, 6, 7, 8급수 한자를 제공하며, 한자의 음과 뜻 그리고 부수와 획, 관련 단어, 한자 쓰기 등 학습 효과를 높이는 학자 학습과, 위에서 떨어지는  한자를 터치하여 음과 뜻을 맞추는 한터치게임과 1분내에 한자를 빨리 맞추는 스피드게임 두 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두 가지의 기능성 게임인 한터치와 스피트 게임은 초기 게임 실행시 1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포인트를 활용하여 게임의 재미 요소는 높이는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발생한 점수를 포인트로 활용할 수가 있다.

또 폭탄, 전체 클리어, 점수2배, 라이프생성, 시간추가 등의 스킬 아이템을 지원하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한자 학습을 풍부한 재미로 채웠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SKT)에서 '한터치'로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영어/일본어 등의 다국어의 단어 및 문장도 게임용 학습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엠플레어는 기능성 어플리케이션 게임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로 2011 코리아모바일어워드교육부문 우수앱을 수상한 ‘코코몽 틀린그림찾기’와 ‘헬로코코몽 영어율동동요’, ‘ 마법천자문 마천카드를 찾아라’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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