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침대 위에서 '이기적인 각선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18 10: 37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침대 위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효민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나고 침대에서 휴식 중. 오늘 킬리만자로의표범 같다며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줬어요. 우린 마치 신혼여행온 부부 마냥 오붓한 시간을 보냈답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표범 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침대 위에 앉아 책을 보는가 하면 엎드린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각선미는 어떻게 해야 나오는 것이냐", "오붓한 시간을 보낸 사람은 누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러비더비'로 식을줄 모르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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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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