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이하늘, 박정환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혜린 기자]가수 이하늘이 DJ DOC 전멤버 박정환으로부터 고소당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22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이하늘의 발언 경위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성격을 감안할 때, 명예를 훼손한 발언으로 보기 어렵고, 훼손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인정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박정환은 지난해 11월 이하늘이 김창렬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자신에 대해 "박치라서 DJ DOC를 탈퇴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이하늘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놀러와' 등에서 하차했다.

rinn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