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신지와 친자매? 많이 들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4 16: 23

쥬얼리 예원이 코요태 신지와 친자매 같다는 말에 수긍했다.
예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 태진아가 “너는 신지 동생”이라고 말하자 “평소에도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인정했다.
태진아와 함께 녹화장에 방문한 송대관은 예원에게 듀엣 제안을 하기도 했다. 송대관은 신지와 듀엣을 한 적이 있다.

또 태진아는 이날 녹화에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대해 척척 말하는 모습을 보였고 송대관은 “트로트나 잘하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는 후문.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 송대관이 함께 하는 ‘청춘불패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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